[내외일보 =서울]김의택 기자=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지난 9일(월) 오후 3시 30분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장애인거주시설 샬롬의 집(시설장 박기순)과 교남소망의 집(시설장 황규인)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를 격려했다.
구는 추석을 맞아 장애인복지시설 53개소,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27개소, 한부모시설 3개소 등 사회복지시설 83곳에 사과, 배 등 제철과일과 위문금 2천 6백만원을 전달했다.
노현송 구청장은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시는 시설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이용자와 종사자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