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충남
  • 기자명 백춘성 기자

충남경찰청장, 추석 연휴 귀성길 고속도로 현장 점검 실시

  • 입력 2019.09.15 10:50
  • 댓글 0

- 교통전망 : 전년대비 6.4%증가(53.9만대→57.5만대), 추석당일 최대 89.8만대 -

[내외일보=충청]백춘성 기자=충남경찰청(청장 이명교)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차량이 몰리는 귀성길 고속도로를 점검하고, 연휴기간 내 비상근무를 하는 고속도로순찰대와 항공대를 방문 추석연휴 특별교통관리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청장은, 대전당진간 고속도로와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등 상습정체 구간의 교통상황을 확인하고, 경부고속도로 순찰대원들과는 무전으로 교통상황을 보고 받으면서 연휴기간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고 교통안전근무에 임하는 고속도로 순찰대원과 항공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소통위주 활동에 주력을 하지만 국민들을 피곤하게 하는 얌체운전행위에 대해서도 가시적으로 단속활동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속도로 순찰대와 항공대는 연휴기간 내 교통안전을 위해 경부선 버스전용차로 위반차량, 갓길통행, 난폭운전 등 얌체운전자에 대하여 암행순찰차․헬기 등 이용 단속을 강화하고, 원활한 소통을 위해 교통상황 방송제공과 임시갓길 차로제를 운영하는 등 시민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이명교 청장은 고향가는 길을 운전할 때는 가족의 안전을 위해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안전운전해 줄 것을 당부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