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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의택 기자

양천구‘알뜰가정 벼룩시장’ 개장

  • 입력 2019.09.1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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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서울]김의택 기자=양천구는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양천공원에서 ‘알뜰가정 벼룩시장’을 개장한다.
구가 지난 200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알뜰가정 벼룩시장’은 의류, 도서, 완구, 중고가전 등 다양한 물품을 주민들이 직접 가지고 나와 저렴한 가격에 사고파는 양천구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다. 판매수익금의 10%는 참가자들이 자율적으로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부하면서 나눔의 문화도 실천한다.
구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단, 행사의 취지에 맞게 행사장 안에서 전문상인의 상행위 및 먹거리 판매행위는 제한된다.
판매에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접수한 후 자율적으로 자리를 잡아 장을 펼치면 된다. 판매가 끝난 후 남은 물품은 다시 가져가고, 장을 펼친 자리는 참가자가 직접 정리해야 한다.
벼룩시장 개장 전 날씨상황, 행사장 안전상태 등을 고려해 휴장할 수 있으니 행사 참여 전 양천구청 홈페이지(www.yangcheon.go.kr) 공지사항에서 휴장여부 등 변동사항을 확인하고 참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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