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인천]신동화 기자=과천시가 제27회 과천시민 밤줍기 행사를 오는 21 오전 갈현동 밤나무 단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시민과 직장인 3,000명이 참가해 36년생 밤나무 2,000그루가 식재돼 있는 33,629㎡(1만여 평) 밤나무단지에서 밤을 주울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9시40분 진행요령 안내 및 시장 인사말 등 간단한 식을 마친 후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풍물패 공연도 펼쳐진다.
행사 당일 접수증을 제시하는 참가자에게는 세대당 1리터 크기의 양파자루 1매가 지급된다.
시는 이번 밤줍기 행사추진과 관련해 행사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45여명의 진행요원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참여시민들에게 사고가 없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잔여 밤 줍기 행사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열린다.
- 경기
- 기자명 신동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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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오는 21일 ‘제27회 시민 밤줍기’ 행사 개최
- 입력 2019.09.1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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