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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산청군, 산청한방약초축제 안전관리 만전

  • 입력 2019.09.1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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郡 지역 기관 전문가와 안전정책 심의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산청군은 17일 오후 군정회의실에서 제19회 산청한방약초축제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열고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원활한 축제 추진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된 이날 심의회는 팽현일 부군수를 비롯해 경찰, 소방, 한전, KT 등 각 기관 안전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 9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재난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상황조치를 위해 행사장, 체험·판매부스 등 임시 가설물의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성 여부, 교통안내 및 행사장내 안전관리 요원 배치 적정성, 종합상황실 운영계획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계획 등의 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를 주제한 팽현일 부군수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면밀한 점검과 철저한 안전관리계획의 이행으로 축제를 안전하고 성공리에 치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19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힐링산청에 빠지다를 주제로 오는 27일부터 109일까지 13일간 산청IC 입구 축제광장과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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