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인천
  • 기자명 최장환 기자

인천신보, 지역사회 온정나누기 “훈훈”

  • 입력 2019.09.19 12:13
  • 댓글 0

강화섬쌀 100포, 취약계층 지원
자전거 10대, 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 후원물품 전달

[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인천신용보증재단(이사장 조현석)은 지난 17일 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에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제4회 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 Together We Walk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걷기대회로 오는 9월 22일(일) 인천 송도센트럴파크에서 11시에 진행되며 인천신보는 지역 내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사회 만들기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물품으로 자전거 10대를 전달했다.

또한 재단은 지난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0일(화)에는 강화섬쌀 100포를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내 불우한 가정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나눔과 배려의 문화 확산, 이웃 사랑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진행되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단법인 휴먼앤휴먼인천에 지정기탁해 전달했다.

재단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며 단순히 물품기부로만 그치지 않고 지역 농촌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비 촉진에도 기여하기 위해 강화도에서 생산된 섬쌀을 직접 구매하여 전달했다.

조현석 이사장은 “재단이 인천지역을 대표하는 정책금융기관으로써 지역경제활성화에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지만 지역내 소외된 계층을 위한 기부활동과 연탄배달,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온정나누기에 매진해 따뜻한 금융복지를 실천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