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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김주환 기자

한글표시사항 무 표시한 중국산 나눔냄비 회수조치

  • 입력 2019.09.1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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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김주환,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에스엠한울(경기도 부천시 소재)에서 수입·판매한 중국산 ‘나눔냄비’ 제품이 한글표시사항*이 전부 표시되지 않고 유통된 것이 확인되어 해당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 한다고 밝혔다.
   * 영업소 명칭 및 소재지, 식품용 표시, 소비자 안전을 위한 주의사항 등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참고로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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