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신청사 건립으로 완주군 운주면 행정복지센터가 운주면생활체육공원 내 게이트볼장을 활용한 임시사무실로 자리를 옮긴다.
운주면은 20일부터 22일까지 임시사무실로 이사가 진행돼 신청사 준공시기인 2021년 3월까지 운영된다.
앞서 완주군은 현 행정복지센터 노후화, 주민편의 공간부족 등의 이유로 신축 필요성이 제기되자 오랜 검토 끝에 추진을 결정했다.
신청사는 현 위치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문화, 학습, 작은 목욕탕 등의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