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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 기자명 김상규 기자

가습기살균제 참사 가해기업 ! 애경 아시아나 항공 인수 결사반대 !!

  • 입력 2019.09.2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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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참사 사망 전북지역 추모제후 기자회견
피해자들 항공업은 승객 안전과 생명 최우선 업종이다 .
책임회피 . 면피기업. 인수자격 없다 !! 투쟁선언

[내외일보=인천]=김상규 기자=

태풍타파의 영향으로 하루 종일 많은 비가 내린 21일 오전 1030부터 전주시 풍남문 광장에서 1,434명 원혼들의 한 맺힌 울부짖음을 애도하기 위해 가습기살균제 참사 전북지역 추모제가 개최됐다.

그중 전북지역 사망자피해자는 46명이다.

가습기살균제 환경노출확인피해자연합(대표 박혜정)이 주최하고 환경단체 글로벌에코넷(상임회장 김선홍)

민주평화당 (대표 정동영)이 후원한 가습기살균제 참사 전북지역 추모제에는 민주노총 전북본부, 정의당 전북도당, 전교조 전북지부와 전북 민중행동 등 많은 민주단체들이 참여했다.

추모제는 환노연 박혜정대표, 정동영 민평당대표, 하연호 전북민중행동 대표의 눈물어린 추모사가 이이지고추모 헌화가 있었다

환노연 박혜정대표는 정부는 피해자들을 위한 배보상을 가해 기업에게 명령하여야 하며 정부의 책임을 인정하고 가해기업과 별도로 피해자에 대한 일괄 배상하고, 더 이상 치료를 못 받고 사망하는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해야 한다며, 치료비가 없어 생명의 위협을 느끼지 않도록 국민건강보험 체계와 연계하여 치료비를 지불하지 않고도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체계를 갖출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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