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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의택 기자

‘2019 민·관 협치 양천구 청년주간’ 행사 열어

  • 입력 2019.09.2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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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영화제·청년 교류행사·보드게임 ‘풍성’

[내외일보 =서울]김의택 기자=양천구가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한 ‘2019 민·관 협치 양천구 청년주간’ 행사를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한다.
행사는 양천구의 대표적인 청년공간인 서울창업카페 양천신정점(신정로7길 75)과 무중력지대 양천(오목로 359)에서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26일(목) 오후 7시 서울창업카페 양천신정점에서는 ‘창의적 생산 활동을 위한 종이접기’를 주제로 종이문화재단 김영만 원장의 명사특강이 열린다.
같은 시간 무중력지대 양천에서는 야외 스크린을 통해 전고운 감독의 영화 ‘소공녀’를 무료로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작은 영화제’가 진행된다.
27일 오후 7시에는 무중력지대 양천에서 청년들을 위한 교류행사인 ‘청년네트워크 호러파티’가 열린다.
할로윈을 주제로 한 할로윈 포토존, 페이스 페인팅 부스, 오감활용 호러게임 부스, 아케이드 존과 함께 ‘양천구 청년정책 소개존’까지 마련돼 새로운 친구들과 게임을 즐기며 청년정책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다.
‘양천구 청년주간’ 행사 마지막 날인 28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무중력지대 양천에서 보드게임 페스티벌 ‘2019 비콘’이 진행된다. 다양한 종류의 보드게임 전시 및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보드게임 벼룩시장도 함께 마련된다.
‘명사특강’, ‘작은 영화제’, ‘청년네트워크 호러파티’의 경우는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 접수하면 되며 보드게임 페스티벌은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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