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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부안군새만금지원협, 새만금기본계획 변경건의

  • 입력 2019.09.2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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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대 새만금의 첫 단계… 군민 의지 전해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부안군 새만금지원협의회(위원장 이영택)는 지난 25일 새만금개발청 기본계획(MP) 담당 사무관과 함께 새만금 MP변경에 대비한 신규사업을 건의했다.

새만금 MP는 새만금특별법에 따라 수립되는 새만금 최상위 계획으로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되는 2020년까지 성과분석 및 시사점 등을 반영해 변경 추진 중이다.

이날 모인 새만금지원협 위원들은 지난 8월 제3차 회의에서 발굴해 새만금개발청 등 유관기관에 건의된 신규사업 22건을 중심으로 세부 사업내용을 설명했다.

특히, 관광레저용지와 명소화사업부지 공공주도 추진을 통한 조기완성, 세계잼버리 성공개최를 위한 배수지 등 인프라 확충, 새만금 피해가 큰 부안군민 생활상을 감안해 균등한 시설 설치 및 추가 사업량 배분 등을 중점 요청했다.

새만금개발청 천용희 사무관은 “현재 MP변경을 위한 의견수렴 단계지만 주민피해 해소 노력 및 새만금과 세계잼버리 성공을 위해 적극 예산활동 중”이라며 “인프라 추가구축을 위해 함께 행동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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