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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유천 기자

‘부천페이’ 발행 목표 250억 원 조기 달성

  • 입력 2019.10.0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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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기]김유천 기자=부천시는 민선 7기 공약사항인 부천페이가 발행 6개월여 만에 올해 발행 목표인 250억 원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부천페이 출시 이후 현재 6만여 장의 카드 발급과 함께 251억 원의 판매를 기록해 도내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약 340억 원 이상을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부천페이의 실제 사용액은 189억 원이며. 음식점, 편의점·슈퍼, 음료·식품, 학원·서점, 약국·의원 등에서 주로 사용됐으며, 소상공인에게 약 40억 원의 영업이익이 돌아간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시민들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폰 앱과 함께 오프라인 발행처를 현재 NH농협은행에서 지역농협 34개소까지 총 45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인센티브 구매한도액 상향(월 50만 원), 가맹점 확대, 부천페이 사용 지역과 업종·사용유형 등 빅데이터를 분석해 향후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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