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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안전사고 예방 협업 워크숍 개최

  • 입력 2019.10.1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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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PO DOME 등 86개 대형 건축물 안전관리 위한 위험성 평가 교육 및 토의
- “1988 서울올림픽의 유산을 안전하게 관리하겠습니다.”

[내외일보]이수한 기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10월 10일(목) 올림픽파크텔에서 출자회사인 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최윤희)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 협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주관기관인 공단과 한국체육산업개발 근로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위험성평가 교육과 토의를 통해 건축물, 기계 · 설비 등의 유해 및 위험요인을 스스로 찾아내 평가하고 개선대책을 수립했다.

공단은 1988년 서울올림픽의 유산인 올림픽공원 내 KSPO DOME 등 SK핸드볼경기장 등과 함께 광명돔경륜장, 미사리경정장 등 많은 인원이 밀집하는 대형건축물 86개를 출자회사인 한국체육산업개발과 위 · 수탁협약을 통해 유지 · 관리하고 있다.

공단 안전경영팀 관계자는 “공단과 한국체육산업개발은 앞으로 정기 근로자 협업 워크숍 외에도 4차 산업을 활용한 대형건축물 안전관리 협의체를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공단은 안전보건중심 경영 및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경영추진단을 이사장 직속으로 설치하고 ‘안전보건중심 경영방침’을 선언하는 한편, 공공기관 안전관리 중점기관 수도권 협의체를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등 안전중심 경영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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