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류현진의 아내인 배지현 전 아나운서의 임신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11일 스포티비뉴스는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은 현재 임신 6주차이며 출산 예정일은 내년 5월과 6월 사이다.
임신 초기인 만큼 배지현은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류현진과 배지현은 해설위원 정민철의 소개로 2년의 열애 기간을 거쳐 지난해 1월 결혼했다.
배지현은 서강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 지난 2011년부터 SBS ESPN, MBC 스포츠 플러스 등에서 야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들은 결혼 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