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아이유가 오는 11월 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을 공개하며 가수로 컴백한다.
아이유 소속사 카카오M은 14일 공식 SNS를 통해 아이유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러브 포엠(Love poem)' 프로모션 일정이 담긴 스케줄표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에 따르면 아이유는 오는 18일 '필름 티저 (Film Teaser)'에 이어 22일 '컨셉 티저 이미지 (Concept Teaser Image)'등 다양한 티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공개일을 사흘 앞둔 10월 29일에는 선공개 곡도 선보인다.
지난해 발매된 앨범 '삐삐' 이후 1년만의 가수 활동에 나서는 만큼 아이유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
아이유는 이번 앨범 발표와 함께 광주, 인천, 부산, 서울 및 해외 투어 콘서트 '2019 아이유 투어 콘서트 러브, 포엠(Love, Poem)'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