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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규 기자

제233회 서구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 김미연의원 의정자유발언

  • 입력 2019.10.1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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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공무출장에 대한 소감 및 인식전환의 필요성

[내외일보=인천]=김상규 기자=

15일 제233회 인천광역시 서구의회(의장 송춘규)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미연 의원이 국외 공무출장과 관련하여 의정자유발언을 했다.

이날 김미연 의원은 지난달 9월 23일에서 9월 30일 6박 8일의 일정으로 캐나다 국외공무출장을 다녀왔으며 “국외공무출장에서 무궁화 요양원, 정수장, 도시재생사업 지역, 문화센터 등을 방문하여 자격과 허가를 받기까지 철저한 교육과정과 까다로운 자격 기준을 갖추고 있는 캐나다의 모습을 보고 배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국외공무출장에서 기관방문을 마친 후 매일 보고서를 작성하여 한국에 계신 주민분들과 지인, 동료의원 등 많은 분들에게 SNS를 통해 알려 의원들의 국외공무출장에 새로운 보고형태를 만들었다.”며 국외공무출장을 통해 보고 배운 것을 서구에 접목시키고 구민행복과 서구발전을 이루는데 노력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구민들께 감사를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이 외유성으로 비추어져 명확한 사실관계 확인 없이 국외공무출장의 목적과 취지가 왜곡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아직 의원들의 국내·외 출장을 주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관광행위로만 보신다면 그 생각과 인식을 전환해 달라.”고 요구했다.

의정자유발언을 마치며 김미연 의원은 “복지도시위원회의 국외공무출장은 오로지 서구의 변화와 발전만을 위한 충정으로 함께했다”며 “자신있고 멋진 의정활동을 통해 직접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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