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이수한 기자=건물종합관리 전문 기업 (주)파란종합관리(회장 김복미)가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며 중소기업의 사회 환원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 활동에 앞장선다.

지난 9월 27일(금)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주)파란종합관리를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했다.

김성기 (주)파란종합관리 대표 사원은 “저도 평소 헌혈에 참여할 때마다 ‘기부하는 삶’에 대해 항상 생각해왔습니다.”라며, “사실 기부를 하고 싶어도 직접 대상자를 찾아 전달하기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전문 사회복지사업을 추진하는 대한적십자사에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말했다.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후원금은 지역의 위기가정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에 소중히 사용된다.

대한적십자사는 나눔에 뜻을 가진 우수 중소기업, 강소기업 뿐만 아니라 병원, 한의원 등과 함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진행해 사회공헌을 통한 복지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아래 URL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http://www.srook.net/rcseoul/63668798517599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