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희철 기자 = 걸그룹 출신 배우 권나라가 18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0 S/S 서울패션위크' LLEE(엘엘이이) 패션쇼에 참석하며 눈길을 끌었다.
권나라는 여전히 그림같은 미모를 뽐내며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덩달아 권나라의 인스타그램에도 누리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독보적인 각선미를 자랑하는 한장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속 권나라는 베이지색 쇼파에 비스듬히 앉아 검정 숏팬츠를 입은채 비현실적인 다리길이를 뽐내고 있다.
한편 헬로비너스 출신 권나라는 1991년생으로 2012년 SBS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KBS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등에서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