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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 기자명 김의택 기자

‘학습 능력 높이는 운동과 뇌의 놀라운 메커니즘’

  • 입력 2019.10.2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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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세계적 뇌 연구 권위자 하버드대 ‘존 레이티 교수’ 강연

[내외일보 =서울]김의택 기자=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24일오후 7시 목동예술인센터(목동서로 225) 2층 로운홀에서 세계적인 뇌 연구 권위자 존 레이티(John J. Ratey) 교수를 초청해 특별 강연회를 연다.
구는 학부모들에게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되는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 사회경제,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특별 강연을 진행할 하버드 의대 임상정신과 교수 존 레이티 박사는 운동과 뇌 기능의 관계에 대한 연구로 널리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 ‘운동화 신은 뇌’, ‘맨발로 뛰는 뇌’ 등이 있다.
1995년 이후 미국 최고의 의사 중 한 명으로 매년 선정되는 등 뇌 연구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연은 ‘운동과 뇌의 놀라운 메커니즘’을 주제로 진행된다.
실제 사례와 연구결과를 토대로 신체 건강을 넘어서 뇌 건강, 학습능력 향상, 우울증 해소, 스트레스 감소에도 도움을 주는 운동의 긍정적인 영향과 간단한 운동요법을 소개한다.
 영어로 진행될 이번 강연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현장에서 동시통역 수신기를 나눠준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순차통역으로 진행되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며 17일(목)부터 강연에 참여할 구민 3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관심있는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링크를 통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문의;02-2620-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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