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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의택 기자

‘2019 금천구 사회적경제 한마당’ 개최

  • 입력 2019.10.2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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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기업·G밸리기업 등 40여개 기업 참여

[내외일보 =서울]김의택 기자=금천구는 ‘금천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주최로 24일(목)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가산동 우림라이온스밸리 B,C동 조경광장에서 ‘2019 금천구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금천구 사회적경제 한마당’은 다양한 경제주체가 함께 모여 상호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제품 및 서비스 홍보를 통해 사회적경제 가치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 기업을 비롯해 G밸리기업, 마을공동체 등 40여개 기업이 참여해 생필품, 먹거리, 의류, 공예품 등을 만나는 사회적경제 장터가 열린다.
또, 즐거운 스탬프투어와 퀴즈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를 더 재미있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축하공연으로는 금천구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합창과 마을기업 민들레워커협동조합의 패션쇼 ‘손 끝에서 피어나는 손 꽃세상’, 사회적기업 하늘에가 기획한 뮤지컬 공연 ‘가을 밤의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그동안 지역사회에 사회적경제에 대해 꾸준히 알려온 결과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실적과 기업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사회적경제가 대중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우리 생활 속에 녹아들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02-2627-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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