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부안군의회(의장 이한수)가 지난 21일 제8대 부안군의회 제30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2019년 군정질문을 실시했다.

이날 군의원은 총 70건의 질문을 통해 군정 주요업무 문제점을 언급하고 대안 제시 등 군민 대표기관으로 의회기능인 통제와 감시기능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다.

이번 군정질문은 행정 문제점 지적보다 그간 청취한 군민소리를 반영해 대안 제시에 비중을 둔 것으로 분석됐다.

의원별 대표내용은 ▲장은아 의원“특색 있는 어린이 놀이터 조성” ▲이태근 의원“온 동네 경로당 만들기 정책” ▲이강세 의원“부안초등 관악단과 연계한 중·고교 관악단 육성” ▲오장환 의원“일선 읍면 농업직공무원 배치·전문가육성” ▲김연식“구파 백정기 의사 생가복원” ▲김광수 의원“격포항 관광활성화를 위한 계획” ▲문찬기 의원“동학농민혁명 법정기념일 제정 및 기념사업” ▲김정기 의원“부안군 문화재관리 및 발전방향” ▲이용님 의원“농촌 환경 환경정화 방안으로 환경파수꾼 운영”등과 관련 질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