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주)삼해상사 김덕술 대표, 장학금 1천만원 기탁

  • 입력 2019.10.23 15:50
  • 댓글 0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주)삼해상사(대표 김덕술)는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삼해상사는 부안지역 김 가공업체로서 2005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장학금으로 총 3600만원을 기탁해오고 있다.

김덕술 대표는 “주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육성시키고자 하는 마음에서 회사이익 일부를 지역에 환원차원에서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학생들이 맘껏 꿈과 이상을 갖고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교육환경 개선에 미력하나마 정성을 보태게 돼 기쁘다”고 기탁배경을 설명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수십여 년 동안 부안군 인재육성에 꾸준히 기탁해주신 삼해상사 김덕술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이 인재육성을 위해 제대로 쓰이도록 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