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이수한 기자=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기업 코아인텍주식회사(대표이사 김규환)가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며 중소기업의 사회 환원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 활동에 앞장선다.

지난 10월 14일(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코아인텍주식회사를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했다.

김규환 코아인텍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저희 사는 직원들 모두가 행복한 회사를 만들자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며, “개인적으로 3개 단체에 꾸준히 기부하고 있던 차에 경영학 박사과정을 이수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올바른 곳에 이익을 공유하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는 생각에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후원금은 지역의 위기가정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에 소중히 사용된다.

대한적십자사는 나눔에 뜻을 가진 우수 중소기업, 강소기업 뿐만 아니라 병원, 한의원 등과 함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진행해 사회공헌을 통한 복지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아래 URL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http://www.srook.net/rcseoul/63668798517599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