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기자

신앙 상담 전문가 박옥수 목사 '하나님을 사람이 만날 때' 출간

  • 입력 2019.10.25 10:03
  • 댓글 0

- 교회 사역과 신앙의 한계를 맞은 이 시대 신앙인들에게 제시하는 해답
- ‘하나님께 속한 사람 vs. 세상에 속한 사람의 차이점?’ 의문 던져
- '하나님을 사람이 만날 때' 출판기념회에 홍콩, 인도, 케냐, 가나, 피지 등
16개국 기독교 지도자 30여 명 참석…

[내외일보]이수한 기자=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성경 속 인물의 마음 상태를 심층 분석하고 하나님께 속한 사람과 세상에 속한 사람을 분명하고도 쉽게 설명하는 책이 나왔다.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모든 기독교 지도자들에게 신앙의 바른 길을 명쾌하게 제시하는 박옥수 목사의 신간서적에 종교계의 큰 관심이 몰리고 있다. 목회하면서 성도들을 어떻게 인도해야 할지 힘들거나 목회자 자신이 신앙의 길을 확실히 찾지 못해 힘겨워한다면, 이 책 안에 모든 문제를 해결할 답이 들어 있다. 구원의 길에서 시작해 믿음의 삶을 어떻게 사는지까지 세밀하고 분명하게 설명하고 있다. 어떤 목회자든지 책을 읽으면 새롭고 소망이 넘치는 신앙의 길을 시작할 수 있다.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 <회개와 믿음> 등으로 유명한 박옥수 목사의 신간 <하나님을 사람이 만날 때>는 ▲하나님과 인간의 만남 ▲어느 길을 걸을 것인가? ▲말씀이 근원이며 생명 등 모두 3개 장(章)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간에는 실제로 100여 개국 14만 여 명의 목회자들과 만나 상담을 해온 박옥수 목사가 목회자들의 공통적인 고민들에 대해 쉽고 분명한 답변을 해주고 있다. 이 책은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겪는 신앙적 고비나 갈등을 풀어가는 데 매우 필요한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10월 23일(수) 오후 2시 30분에 열린 출판 기념회는 홍콩, 인도, 케냐, 우간다, 가나, 피지 등 16개국 기독교 지도자 30여 명이 함께하며, 국내외 목회자, 서울 시민도 600여 명이 참석했다.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모든 기독교 지도자들에게 신앙의 바른 길을 명쾌하게 제시하는 박옥수 목사의 신간서적에 종교계의 큰 관심이 몰리고 있다.

◆하나님을 사람이 만날 때

종교 지도자, 성도들이 소망으로 신앙을 시작할 수 있다!

성도를 인도하는 목회자들이 먼저 분명한 믿음의 길에 설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신앙의 핵심 부분들에 대한 특강. 하나님과 인간의 만남, 어느 길을 걸을 것인가?, 근원이며 생명인 말씀, 세 주제 아래 신앙생활의 정수가 담겨 있다.

저자 박옥수는 목사는 이 책을 통해 “성경에는 하나님을 만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아브라함, 모세, 베드로 그들이 하나님을 만났을 때 모두 자신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이 다르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을 만나서 마음이 바뀌어 하나님과 한마음이 되면, 그때부터 하나님의 마음이 흘러들어옵니다.” 라고 설명했다. 저자는 “우리 마음으로는 죄를 이기지 못하고 슬픔과 고통을 몰아내지 못하는데, 하나님의 마음이 우리 안에 있으면 슬픔이나 두려움이나 죄의 유혹이 찾아와도 하나님의 힘으로 그것들을 이기고 밝은 삶을 살게 된다”고 밝혔다.

◆박옥수 목사

청소년지도자 활동: 2001년에 국제청소년연합(IYF), 이듬해에 굿뉴스코Goodnews Corps 대학생 해외봉사단을 설립하였다. 2011년부터는 세계 청소년부 장관 포럼, 2013년부터 세계 대학 총장 포럼을 매년 여름에 우리나라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활동이 알려져 2015년에 베냉 정부로부터 공로 훈장을 수훈하였고, 2017년에는 아프리카 리더십 어워드를 수상하였다. 몽골 국립대학교에서 명예 철학박사 학위를, 멕시코 아스테카대학교에서 명예 교육학박사 학위를, 멕시코 치아파스 기독교대학 명예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수많은 문제 청소년들을 신앙으로 바꾸어 내일의 지도자로 세우자는 교육에 함께하는 나라에서 이미 마인드교육을 인성교육 정식 교과로 선정하기도 했으며, 마약재활교육, 교도소재소자교육을 맡기고 있다.

방송선교활동 :1985년에 처음 방송 설교를 시작하여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방송 설교를 하였고, 현재 러시아 TBN 방송국에서 마태복음 강해를 방송하고 있고, 에티오피아 엘샤다이 방송국에서는 사도행전 강해’, 토고 RTDS TV에서는 마태복음 강해’, 케냐 GBS TV에서는 창세기 강해가 방송되고 있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는 미국 ‘LA Times’, 2006년부터 2007년까지는 ‘NY Times’에 창세기강해 설교가 게재되었다.

문서선교활동24개 언어로 번역된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과 저서로는 지금까지 24개 언어로 번역된 <나는 이렇게 죄에서 벗어났다>(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의 개정판)<회개와 믿음>, <창세기 강해>,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 <성막>, <레위기 강해>, <겨자씨 한 알>, <하나님을 어떻게 믿어야 할까요?> 60여 종이 있다. 또한, 마인드교육 창시자로서 자기계발서 <내 안에 있는 나 아닌 나>, <마음을 파는 백화점>,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 <마음밭에 서서> <내가 왜 그랬을까?> 등의 마인드서적을 다수 출간했다.

2017년에 세계기독교지도자대회(CLF, Christian Leaders Fellowship)를 처음 개최한 이후, 전 세계 목회자들에게 복음의 메시지를 열정적으로 전해오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