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연예·스포츠
  • 기자명 내외일보

하나경 논란에 강은비 소환

  • 입력 2019.10.25 15:57
  • 댓글 0

[내외일보] 이교영 기자 = 배우 하나경이 자신이 '데이트 폭력 여배우'라며 시인하고 나선 가운데, 과거 배우 강은비와의 설전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월 당시 아프리카 TV BJ NS남순이 자신의 방송에 하나경을 초대했다.

하나경은 토크를 이어가다 강은비와의 친분을 언급했다.

이에 BJ남순이 강은비에게 전화를 걸었고 하나경은 친근함을 드러내며 “은비야, 나경이야. 안녕?”이라고 인사했다.

그러나 강은비는 “반말 할 사이가 아니다. 연락처 주고받은 사이 아니다”라며 차갑게 선을 그었다. 

이후 강은비는 “하나경과 친하지 않다. 영화를 촬영했을 때 반말을 한 적도 없고 연락을 나눠본 적도 없다”면서 “영화 종방연 때 하나경이 술에 취해 나한테 실수했다”고도 주장했다.

이에 하나경은 "난 그런 적이 없다. 사람 매장 시키려고 그러는 거냐”라며 자신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항의하자 강은비는 “뒤에서 풀자고? 방송에서 내 험담을 하고 다니는 것을 알고 있다”고 쏘아붙였다.

그러자 하나경은 “나는 그런 적 없다. 증거 있냐? 다른 사람의 말만 믿고 나에게 이러는 것 실수하는 거다”라고 응수했다.

당시 이들의 설전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쏠리며 두 사람은 며칠간 주요 포털의 실검 순위를 장식하기도 했다.

한편 앞서 법원은 남자친구를 때리고 사생활을 폭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배우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에 해당 여배우의 정체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고, 하나경은 자신의 아프리카 방송에서 '데이트 폭력 여배우'가 자신이 맞다고 시인한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