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지연 기자 = 원조 걸그룹 핑클의 성유리가 덴마크에서 근황을 알렸다.
29일 성유리는 자신의 SNS에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매거진 화보 촬영차 찾은 덴마크 코펜하겐의 한 호수에서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고 있다.
이국적인 풍경 만큼이나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성유리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린다.
청점퍼에 노란 비니를 쓰고 하얀 운동화를 신고 있는 성유리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대학생'같다는 평을 남기는 등 그녀의 방부제 미모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성유리는 최근 JTBC '캠핑클럽'에 이효리, 옥주현, 이진과 함께 출연해 털털한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