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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이강석 기자

진안군, 단독주택 117세대 도시가스 공급 개시

  • 입력 2019.11.1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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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안정적인 도시가스 공급으로 경제적 부담 감소

[내외일보=호남]이강석 기자=진안군이 11일부터 진안읍 일원 단독주택 117세대에 도시가스 공급을 개시한다.

8일 군에 따르면 그동안 진안읍내 다세대 공동주택에만 도시가스 공급이 이뤄졌으나, 올해 단독주택까지 확대 추진키로 결정하면서 단독주택을 6개 권역으로 나누어 단계적으로 도시가스 공급을 추진 중이다.

올해는 1단계로 진안읍내(경찰서 ~ 마이팰리스1차 주변) 단독주택 117가구에 도시가스 공급을 추진했으며, 각 세대별로 안전검사를 실시하여 순차적으로 도시가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시행사인 군산도시가스는 도시가스 안전검사에 만전을 기하여 가스공급의 안전성을 확보한 후 조기에 도시가스를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김명기 전략산업과장은 “진안읍 일원에 도시가스 공급되면 주민들의 연료비가 절감되고 정주여건 개선과 에너지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시가스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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