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경기]신동화 기자=이천시는 11일 농업기술보급 종합평가회를 이천시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농업인 및 시범사업 농가 8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회는 식량작물분야, 원예특작분야, 경영축산분야의 동영상과 프리젠테이션을 통한 설명으로 농가들이 쉽게 이해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또한, 식량작물분야에서는 임금님표 이천쌀 품종대체 사업에 대한 의견청취와 토론, 원예특작분야와 경영축산분야는 대표 시범사업장을 방문해 현장평가를 진행했다.
올해 농업기술보급사업은 총 22개 사업(45개소) 12억 5천만원을 투입했으며, ▲식량작물 분야 7개 사업(8개소) 4억 8천만원 ▲원예특작 분야 10개 사업(23개소) 4억원 ▲경영축산 분야 5개사업(14개소) 3억 7천만원 추진했고, 주요 성과로는 임금님표 이천쌀 품종대체사업으로 ‘고품질 해들미 시범단지’ 131ha 운영해 550톤을 생산해 첫 수확 및 홍보행사를 양재동하나로클럽에서 성공리에 추진했다. 원예특작분야에서는 기후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하고자 첨단온실에서 토마토 재배 실증시험을 추진했고, 도시농업의 활성화를 위해 도시농업 전문가 26명을 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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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명 신동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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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농업기술보급 종합평가회
- 입력 2019.11.1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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