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이수한 기자=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11월11일 11시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개최된사회공헌 나눔 대축제 「2019 모두하나데이」켐페인에 참석해 빼빼로를 후원했다.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넘어 이를 사회적 가치 창출로 확대하기 위한 선포식을 가진 이 날 행사에는 배성우 롯데제과 상무,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 박승 하나금융그룹 사회공헌위원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을 비롯한 관계사 CEO 및 그룹 임직원, 김인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선포식 이후에는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앞마당에서 내·외빈을 비롯해 하나사랑봉사단 및 가족사랑봉사단 등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롯데제과에서는 저소득층 및 보육시설 어린이들을 위해 전달할 ‘행복상자’에 빼빼로 과자를 담아 후원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롯데제과는 국내 제과 업계 리더로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농어촌 지역아동센터 건립 및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스위트홈 & 스위트피크닉’, 진료 소외지역을 찾아가는 치과 버스 봉사 ‘닥터자일리톨버스’, 소외계층 아동‧노인‧장애인 및 국군장병 대상 과자나눔 ‘스위트박스’, 자연 보호를 위한 나무심기 캠페인 ‘나뚜루포레스트’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배성우 롯데제과 상무는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공익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는 "따듯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많은 분들이 함께 봉사하고 나누는 일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