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대전] 정광영기자 = 복지환경위원회는 12일(화) 오전 10시부터 「제246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환경녹지국 소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윤종명의원은 오월드 운영에 대한 질의에서, 오월드 관리는 산업건설위원회이고 예산 지원은 복지환경위원회로 되어 있어, 관리 및 감독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일원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면적이 더 큰 광주광역시 동물원은 무료로 시민에게 개방하고 있다면서 오월드는 시비가 지원되고 유료로 운영되고 있어, 대전시도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