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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산청군 제4차 한방항노화포럼 개최

  • 입력 2019.11.1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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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을 글로벌 항노화 테마관광지로”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산청군이 지난 12일 오후 제4차 산청한방항노화포럼(대표 김곤섭)을 열고 글로벌 항노화 테마관광지 조성 방안등에 대해 논의했다.

동의보감촌 엑스포주제관에서 열린 이날 포럼에는 항노화산업 각계 전문가와 관광 관련기관·단체 등 70여명의 위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포럼은 이우상 위원의 산청 항노화 테마관광 발전을 위한 제언주제발표에 이어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이우상 위원은 산청군이 세계적인 항노화 테마관광지로 발돋움 하기 위해 추진해야 할 목표와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동의보감촌 특화 콘텐츠를 비롯해 숙박·음식, 역사교육, 생활체험, 문화예술, 한의학, 산악관광, 생태관광 등 다양한 내용을 제안했다.

또 관광한류 트렌드에 발맞춰 한방항노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한편 지역관광자원 상품화 등 세계시장을 겨냥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제시된 글로벌 비전은 물론 토론에서 나온 각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발전시켜 우리 군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밑거름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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