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경기
  • 기자명 신동화 기자

2019년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 ‘쾌거’

  • 입력 2019.11.14 15:55
  • 댓글 0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개인·한국사회복지협의회 표창


[내외일보 =경기]신동화 기자=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정명자, 김숙자), 자원봉사단체(대한적십자봉사회 양평군지부 양동면적십자)가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베스트웨스턴 가든호텔에서 열린 ‘2019년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개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표창(개인/단체)을 수상했다.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라는 가치아래 ‘자원봉사자 및 단체’를 발굴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독려해왔으며, 2006년 개관 후 연간 평균 5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양평군 지역의 소외된 이웃 및 저소득층,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2019년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정명자(개인)님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표창을 수상한 김숙자(용문적십자)님은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10여년을 함께 나눔문화 활성화의 안내자로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표창 수상을 한 양동적십자(단체) 역시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주도해오며, 양평군의 든든한 지지대 역할을 해오고 있다.
강동연 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전문자원봉사자 육성 및 역량강화를 통해 양평군의 자원봉사영역의 성장과 발전, 자원발굴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