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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김명신 기자

진도청년회의소 등 다둥이 출산가정에 집수리 봉사

  • 입력 2019.11.1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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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명신 기자=진도군에서 다둥이 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노후된 집수리 봉사활동이 펼쳐졌다.

군에 따르면 진도청년회의소와 현대해상화재보험 진도대리점이 함께 경제 형편이 어려운 고군면 넷째아 임신 다둥이 가정에 350만원 상당의 샤시, 도배, 장판 교체와 환경정화활동을 최근 실시했다.

이들은 출생아가 점점 줄어드는 현실에서 진도군 출산 가정에 도움을 주고 쾌적한 육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출산 가정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보금자리 주택 수리를 무료로 지원했다.

진도청년회의소와 현대해상화재보험 진도대리점은 출산가정의 보금자리 주택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을 함께 만들어 갈 계획이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다자녀 출산 가정의 주거환경개선으로 자원봉사활동의 귀감이 된 봉사활동 참여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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