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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 말씀대집회 ‘성황’

  • 입력 2019.11.1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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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의 전국 순회 말씀대집회에 이어 서울야고보지파 말씀대집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예수교회) 서울야고보지파는 지난 16일 오후 서울 상계동 하라프라자에 위치한 서울교회에서 말씀대집회를 개최하고 신약이 성취된 계시복음을 전했다.

이날 서울지역 기독교인들과 시민들 약 1500여 명이 모인가운데 진행된 말씀대집회에는 베드로지파 이정우 강사가 초청강사로 나서 ‘주 재림 때 하나님의 전쟁 승리와 구원’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이 강사는 “하나님은 이 모든 사실을 알리기 위해 성경을 기록하셨으니 천국을 소망하는 신앙인은 성경 안에서 신앙해야 한다”면서 “신약의 전쟁 때는 주 재림 때인 계시록 성취 때고, 전쟁 장소는 하늘 곧 선민 예루살람 장막이며 전쟁무기는 예수님의 피와 증거하는 말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따라서 주 재림 때의 전쟁은 하나님과 사단의 나라간의 교리 전쟁”이라면서 “6천년 간의 하나님과 마귀와의 전쟁이 종식되고 평화의 세계가 오늘날 이 땅에서 이뤄지면 하나님이 온 세계를 통치하신다”고 전했다.

이번 말씀대집회는 지난달 이만희 총회장의 전국 순회 말씀대집회 이후 신천지 예수교회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면서 추진하게 됐다. 실제 지난달 말씀대집회 이후 온라인 성경공부 과정 등록자는 6만 명이 넘어섰고 전국 각 지역의 신천지 홍보부스를 통해 성경공부 문의가 끊임없이 들어오는 상황이다.

말씀대집회에 참석한 한 목회자는 “반박할 수 없는 성경적 말씀”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개인의 생각과 의견 판단이 배제된 100% 성경으로만 설명하는 말씀에 놀랐다”면서 “2천년 전 예수 초림 때 구약성경이 이루어진 것을 증거한 것처럼 신천지도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성취를 증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모든 기독교인들이 들어봐야할 말씀”이라며 “사실 교계가 신천지 말씀을 거의 모르기 때문에 제대로 확인하고 활발한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 관계자는 “오늘날 신약성경의 약속인 요한계시록이 이뤄졌다는 것을 못들었다고 할 사람이 없도록 앞으로도 말씀 홍보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면서 “성경을 기반으로 꼼꼼히 따져보고 검토해 천국이 오는 곳을 찾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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