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인천
  • 기자명 김상규 기자

계양소방서, 서울외곽고속도로서 차량화재 진압.. 자칫 아찔

  • 입력 2019.11.20 10:49
  • 댓글 0

[내외일보=인천]=김상규 기자=

계양소방서(서장 윤인수)는 지난 18일 오전 9시 40분경 서울외곽순환도로에서 차량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 36명과 11대의 소방차량을 신속히 출동시켜 화재를 진압했다.

포터차량의 운전자 오모씨(남, 63세)가 차량 운전 중 ‘딱딱’소리가 나더니 시동이 꺼져 내려서 확인해보니 배터리주변에서 연기와 불이 발생하는 것을 보고 119에 즉시 신고했다.

이에 신속히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하여 3분여 만에 화재를 완진 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포터차량 측면 배터리 부분이 소실된 화재로, 고속도로라는 점을 고려하면 자칫 아찔한 상황으로 이어질뻔한 상황이었다. 현재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