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이수한 기자=25일 송하예는 자신과 관련하여 언론에 실린 내용에 대해 전혀 사실과 무관함을 알렸다.

또한 근거 없는 사실이나 모욕적인 내용들에 대해 송하예는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 밝혔다.

법무법인 해율(대표 변호사 임지석)은 송하예와 함께 허위사실에 대한 정신적 피해, 명예훼손에 대해 법적으로 민사, 형사 대응을 검토중에 있다.

지난 광주 10대 살인사건, 산후도우미 신생아 학대 사건 등을 이미 수행 중인 법무법인 해율은 송하예를 향한 무분별한 근거 없는 언론 유포 및 명예훼손 행위가 다소 지나치다 판단하였고, 송하예를 보호하고자 법적대응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법무법인 해율은 각 연예인들의 비방 및 욕설, 근거 없는 사실들로 인해 정신적 피해가 커질 것을 우려 하고 있고, 더 이상의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힘쓰고 있다. 법무법인 해율 서초사무소장이자 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을 맡고 있는 이충윤 파트너 변호사는 “연예인들에 대한 악플,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행위가 지나치게 자행되고 있다”고 하면서 “법무법인 해율은 연예인의 소중한 프라이버시를 지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