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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 기자명 정광영 기자

변동,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 위기가구발굴단 역량강화교육

  • 입력 2019.11.2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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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구 발굴단원 70여 명을 대상

[내외일보=대전] 정광영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변동은 28일 변동 주민자치문화센터에서 위기가구 발굴단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서구 지역사회보장 실3무협의체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배나래 교수(건양사이버대학 사회복지학과)를 초빙하여 위기가구 발굴단의 역할 및 실질적 활동 방안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원보 변동장은 “동절기 위험 상황 증가에 대비하여 위기가구발굴단이 주변 이웃들을 살피고, 조기 대응을 통해 심각한 위기상황을 예방할 수 있도록 인적 네트워크를 견고히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변동 위기가구발굴단은 지난해 8월 조직,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여 사회안전망으로 진입을 지원하고, 지역주민 네트워크를 통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만들고자 구축되었으며 100여 명이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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