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충남
  • 기자명 김주환 기자

대전동부서, 세 번째 경미범죄심사위원회 개최

  • 입력 2019.12.03 16:04
  • 댓글 0

 

[내외일보]김주환기자= 대전동부경찰서(서장 김의옥)는 12. 3.(화) 14:00, 시민 자문위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미 형사범에 대한 감경처분 적정성 여부를 심사하는 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날 심사에서는 마트에서 부식류 등을 절취한 즉결심판대상자 2명에 대해 범죄경력 유무, 연령, 피해회복 여부 등을 고려해 훈방처분으로 감경결정하였다.

각 위원들은 경미범죄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범죄의식이 희박 할 수 있는 만큼 범죄행위의 위험성과 처벌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등 지도와 심리상담도 병행했다.
 

김의옥 서장은 “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 활성화함으로써 경미사범에 대한 사회복귀와 재발방지를 도모하고 법집행 신뢰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