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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주영서 기자

서정두 의창구청장, 주민 안전에 최우선 구정 펼쳐

  • 입력 2019.12.05 11:51
  • 수정 2019.12.05 11:55
  • 댓글 0

북면 감계리 119안전센터 진입로 개설 현장 점검

 

[내외일보=창원] 주영서 기자=4일, 서정두 창원시 의창구청장은 북면 감계리 119안전센터 진입로 개설 현장 점검을 통한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구정을 펼쳤다.

 북면 감계리 119안전센터 진입로 개설은 6월경 창원소방서에서 119안전센터 진입로 개설을 요청함에 따라 제2회 추경에 사업비 80백만 원을 확보하여 연장 38m, 폭 10m를 11월 착공 후 현재 85%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연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다.

 이경용 안전건설과장은 119안전센터 진입로 개설에 창원도시계획시설 단계별집행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인가 등 행정절차 추진에 장기간 소요됨에 따라 119안전센터 준공 시기에 맞추어 도로개설이 불투명했으나, 관계부서와 유기적인 협조 체계 구축으로 행정절차 최소화를 통한 119안전센터 준공시기에 지장이 없도록 도로개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정두 의창구청장은 도로개설 개설 현장을 둘려 보면서 공사관계자 및 담당자에게 119안전센터 준공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면서 “북면 119안전센터 진입로 조기 개설을 통한 지역의 주민 안전에 소외감이 없도록 기반시설 확충에 만전을 기하여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역 균형발전과 정주여건 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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