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산촌 불법소각 예방으로 맑은 장수 실현
농촌·산촌 불법소각 예방으로 맑은 장수 실현
  • 김천수 기자
  • 승인 2019.12.1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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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천수 기자=장수군은 10일 산림 인접지 농업부산물 파쇄작업 현장에 김재현 산림청장과 조재호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장, 최용범 전라북도 행정부지사가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산림청의 미세먼지 감축방안 중 농업농촌분야 미세먼지 저감 대책 일환으로, ‘농업·농촌 미세먼지 대응 전담팀(T/F)’은 농·산촌 불법소각을 예방하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농업 잔재물 수거 파쇄 행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산림인접지역 불법소각 행위 시현을 통해 논·밭두렁 소각의 낮은 효과와 산불, 미세먼지 등 위험성을 강조하며 자발적 불법소각 근절과 의식제고를 위한 교육 및 캠페인 실천을 강조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앞으로 산림인접지역 농산부산물 불법소각을 근절하고 수거와 파쇄를 확대해 산불위험요인을 사전에 막고 미세먼지를 저감토록 환경부와 적극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장영수 군수는 “불법 소삭행위는 산불과 미세먼지 발생 위험이 높은 것은 물론 건강에도 해롭다”며 “자발적 불법 소각을 금지하고 불법 소각행위 발견 시 적극적인 신고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농촌·산림 불법 소각 예방과 의식 개선을 위한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 추진해 청정 장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산폐기물 불법 소각은 농촌지역 미세먼지 발생과 산불 발생의 주원인으로 연평균 산불발생의 약31%를 차지하고 있으며, 장수군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운영을 통해 농산부산물 파쇄, 산불 인화물질 제거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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