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광주/전남
  • 기자명 김종환 기자

영암군, 군서면 도리촌 마을회관 준공식 개최

  • 입력 2019.12.26 16:20
  • 댓글 0

[내외일보=호남]김종환 기자=영암군은 지난 23일 전동평 군수를 비롯한 조정기 군의장, 김기천 군의원, 이보라미 도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서면 도리촌 마을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마을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도리촌 마을회관은 올해 9월에 착공해 약 3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철근콘크리트조, 지상1층, 연면적 91.75㎡(27평) 규모로 군지원금 7천5백만원을 투자하여 조성하였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인사말을 통해서 "도리촌 마을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마을회관 증·개축 준공을 축하드리며, 마을회관이 이웃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이 상생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을의 화합과 발전의 소중한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