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서울]김의택 기자=구로구가 제11회 방과후학교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방과후학교대상’은 방과후학교프로그램(돌봄교실)의 질적 향상과 관계자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2009년 제정됐다. 교육부가 주관하며 한국교육개발원, 삼성꿈장학재단 등이 공동주관한다.
시상은 학교, 교사·강사, 지역사회 연계·협력 등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구로구는 지역사회 연계·협력 부문(지방자치단체)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심사는 가치 및 의식, 운영의 적절성, 성과,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서면평가와 면접, 현장 심사 등으로 진행됐다.
구로구는 마을활력소, 작은도서관 등 기존 주민커뮤니티 공간을 활용해 구로형 아이돌봄 체계(온종일 돌봄센터)를 구축한 점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 서울
- 기자명 김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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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교육부 주관 방과후학교대상 우수상 수상
- 입력 2019.12.2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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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커뮤니티 공간 활용한 구로형 온종일 돌봄센터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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