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경기]윤영은 기자=평택시는 2020년 정자년 새해를 맞아 2일 오전 8시 평택호 현충탑에서 신년 참배 행사를 시작으로 시정을 힘차게 출발했다. 이날 현충탑 참배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권영화 시의회의장,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시의원, 유관기관장, 보훈·안보단체장, 평택시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배 이후 조찬간담회에서 정장선 시장은 “2019년 한 해를 돌아보고 경자년 새해에는 새로운 각오로 시민과 함께 새로운 평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헌신할 것”을 다짐하면서 적극적이고 변함없는 시정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