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경산] 하청해 기자=사동 도담찜닭(대표 이선영)에서는 2020.1.7.(화)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20명에게 한 끼 나눔을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담찜닭 임직원들은 이날 방학을 맞이하여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특별한 점심을 제공하며, 함께 웃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선영 대표는 지난해 11월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점심 나눔을 시작으로 이번 새해에는 방학을 맞이한 저소득 아동들에게 식사 나눔을 제공하였며, “짧은 시간이지만 지속적인 봉사가 제 삶을 더 풍요롭게 했다”며 오히려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한편 동부동장(류진열)은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는 이선영 대표님께 감사하다. 자라나는 아동에게 소중한 점심을 나누는 일은 추억을 선물하는 것과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