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대구] 하청해 기자=재단법인 달성문화재단(이하 재단)은 7일, 달성군립도서관에서 모든 사람이 문화생활에 자유롭게 참여하고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재단의 의지를 담아 2020년 시무식을 가졌다.
아울러 시무식과 함께 진행된 반·부패 청렴 서약식에서는 ▲관련규정 준수 ▲부당이익도모 금지 ▲건전한 조직문화 창달 등 청렴한 업무추진을 통해 군민이 신뢰하는 기관으로 성장할 것을 다짐하였다.
서정길 대표이사는 “직원들이 활기찬 생각 및 긍정적인 신념을 가지고 개개인의 잠재역량을 끌어내기 바라며, 기초문화재단으로서의 위상과 역할을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변화하는 문화수요를 반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