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서울
  • 기자명 김의택 기자

홀몸 어르신들의 마음 따뜻한 명절 보내기 ‘맞손’

  • 입력 2020.01.09 16:06
  • 댓글 0

양천구 목1동­목동성당, 후원 업무협약 체결

[내외일보 =서울]김의택 기자=양천구 목1동주민센터 및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천주교 목동성당과 지역사회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위한 명절 행사 지원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후원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후원 업무협약식은 목1동 지역사회 내 자녀가 없거나, 자녀가 있어도 가족관계단절로 홀로 명절을 보내야하는 어르신들과 마음 따뜻한 명절을 함께하고자 진행하는 ‘마음으로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행사에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업무협약을 통해 홀몸 어르신들이 정서적으로 소외되지 않도록 민관이 협력해 대상자를 발굴하고 사업을 개발·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가 어르신들의 돌봄과 사회관계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지속될 것이다.
이명신 목1동장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천주교 목동성당과 협력해 지역사회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으로 어르신들이 마음껏 웃고, 즐기는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