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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최선이 기자

김천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착수보고회

  • 입력 2020.01.1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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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최선이 기자 = 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월 15일 통합관제센터 회의실에서 경북지방경찰청, 경북 소방본부, 김천경찰서, 부서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진행한 공모사업으로 김천시는 2019년 8월 30일 선정돼 국비 6억, 도비 1.8억, 시비 6억을 포함해 13억 8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추진 중에 있으며, 1월 15일 착수보고회를 개최함으로써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2020년 5월까지 완료해 각종 사건사고 발생시 김천시 통합관제센터의 CCTV를 이용해 112, 119 상황실과 실시간으로 영상을 제공해 신속한 상황처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시청 각 부서에서 운영 중인 불법쓰레기투기, 주정차단속, 산불감시 CCTV 등 내부 서비스를 통합플랫폼과 연계 구축해 효율적인 통합관제센터 운영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은 스마트 안전 도시를 만들고자 하는 김천시장(김충섭)의 의지로서 명실상부한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가 구축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커다란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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