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박종하 기자=지난 17일 바른미래당 이창원(61, 사진) 지역위원장이 총선출마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로써 김종민, 이인제, 박우석, 양승숙 후보에 이어 이창원 에비후보등록으로 다섯명의 예비후보가 총선에 출마의사를 밝혔다.

이창원 예비후보는 상월 사람으로 상월초등학교, 공주중학교, 공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강남대학교,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는 세무회계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9대 새누리당 논산, 금산, 계룡 당협위원장을 지낸 바 있으며 2012년에는 대통령 선거대책위원장을 역임, 2018년에는 바른미래당 논산, 금산, 계룡 지역위원장로 생활·경제전문가로 준비된 후보임을 내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