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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박성일 완주군수, 운주면 연초방문

  • 입력 2020.01.1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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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터미널 부스·무인민원발급기 주민 건의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박성일 완주군수가 지난 16일 운주면에서 2020년 연초방문 행사를 진행했다.

운주면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로 운주농협 2층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150여명이 넘는 면민이 참석해 올해 군정계획 설명을 시작으로 주민과 대화, 옥배마을 경로당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과 대화시간에 강순후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운주면의 오랜 숙원인 말골재 터널공사를 추진할 수 있게 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두영 이장협의회장은 “운주면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게 물심양면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고, 최경태 기초생활거점사업추진위원장은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으로 운주면이 발전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건의사항으로는 운주터미널 부스 및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등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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