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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정철 기자

강진군, 설 연휴기간 비상진료대책 추진

  • 입력 2020.01.1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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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의료기관·휴일지킴이 약국 지정 운영

[내외일보=호남]정철 기자=강진군은 설 연휴인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 동안 응급환자발생 대비 및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진료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강진의료원 응급실이 24시간 비상체계로 운영되며 당직의료기관 9개소, 보건기관 11개소, 약국 9개소가 일자별로 진료에 불편이 없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보건소는 설 연휴기간동안 비상진료 대책상황실을 운영해 당직 의료기관, 약국 안내 및 비상진료체계 상황을 점검하여 환자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설 연휴기간 중 진료와 관련된 문의 사항은 강진군보건소 상황실(061-430-3552) 또는 119(소방서), 129(보건복지콜센터)를 통해 지역응급의료기관 안내 등 신속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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